캄보디아 에이전트 셋업
페이지 정보
작성자
AnA
작성일
2024.10.02 16:36
본문
캄보디아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캄보디아로 처음 여행을 간 A 라는 분은 지인의 소개로
현지 에이전트 분을 소개 받게 됩니다.
프놈펜으로 입국하고 하루 정도 유흥과 관광을 즐기다
카지노 게임을 하기 위해 시나누쿠빌로 이동하게 됩니다
소개받은 에이전트 분과 처음 인사를 나누고 환전도 하고 에이전트가
알려주는 vip 정캣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처음이라 소통,대화 모든것이 어색했던 A 분은 카지노 첫날이라
미화 5000불로 게임을 가볍게 시작하였고 2만불로 게임을 중단하게 됩니다
기분 좋게 에인전트분과 저녁 식사도 함께하고 같이 유흥도 즐기며 좋은 출발을 합니다.
3일간 총 3만불된 시드는 마지막 날 우여곡절 끝에 4만불로 종료하여
에이전트가 캐쉬 아웃하고 게임을 종료합니다.
마지막 날 밤이고 승리의 축하주를 한잔하자고 에이전트가 애기 하자 기분 좋은 A 분은
그날 따라 평소 가지 않던 곳으로 에이전트와 함께 4만불을 가방에 넣은 채로 이동하게 됩니다
숙소와 거리도 멀구 며칠 동안 별일 없었던 지라 잠시 긴장을 놓은 상황에
술 마시고 나오는 길에 중국 갱들에게 둘러 쌓여 가방과 소지품을 모두 빼앗기게 되었습니다
다행이 여권은 숙소에 있어 무사히 귀국은 하게 되었습니다
그날 이후로 그 에이전트분은 연락이 되지 않았고 원금 5000불로 시작했던 일정이라
신고하는 방법도 모르고 좋게 생각 하자며 귀국을 했지만,
연락두절이 된 에이전트를 생각하니 당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사람조심해야됩니다~~!
댓글 2
반디님의 댓글
작성자
반디
작성일
2024.10.08 18:49
캄보디아는 진짜 군인들이 갑이라
조심해야됨 필핀보다 더 위험한듯
조심해야됨 필핀보다 더 위험한듯
이티켓님의 댓글